숲튜디오란 숲과 스튜디오의 합성어입니다.
숲튜디오는 영국에서 태어나 미술 공부를 하고 현재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사진 및 영상 감독이 3년간 거주한 신혼집을 부부가 함께 설계한 스튜디오 겸 펜션입니다.
그래서인지 펜션 내외로 인생사진을 건질 수 있는 스팟이 많습니다.
호스트와 사전예약으로 스냅사진 혹은 영상제작을 맡길 수도 있습니다.
중미산 휴양림 숲 속 한적하게 위치한 숲튜디오는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곳이며 눈길이 닿는 곳마다 푸른 자연을 온전히 느낄 수 있습니다.
낮에는 내부 통유리창에서 탁트인 숲 속 배경을 바라보며 차를 마시고, 주황빛으로 물드는 하늘을 보며 야외 히노끼탕에서 몸과 마음의 쉼을 가져보세요.
밤에는 불멍과 무수히 반짝이는 별 아래에 둘러 앉아 이야기를 나누면 어떨까요.
호스트 부부가 살면서 산책 다닌 길을 다음날 아침에 걸어보는 것도 추천합니다. 이 산책로는 중미산 휴양림 산책로로 이어져있습니다.
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넓은 마당과 독채 한동만으로 이루어져 있는 숲튜디오는 연인 혹은 가족과 프라이빗한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최적의 힐링 공간입니다.
미뤄온 여유를 숲튜디오에서 맘껏 누려보시기를 바랍니다.